헌혈 209회 후기

in #hyulsteem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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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209회

정기적으로 헌혈을 해오다가 오늘 드디어 209회 헌혈을 했네요!
원래 지난주에 했어야 했는데 시간 보다가 보다가 시간 놓쳐서 못갔었는데요
이번에 정신차리고(?) 가서 헌혈을 했습니다.
가보니 봉사활동 나온 학생들도 많이 보이더라구요

헌혈의 집에서 봉사활동 하는 사람도 많기도 하고

헌혈하게 되면 봉사인정 4시간 되서 많이들 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헌혈을 많이 하다보니 봉사시간 채우는건 걱정 없었는데 ㅎㅎ

헌혈 하면 채용에도 도움이 될까? 혹시나 하는 기대도 많았었는데요

미국이면 모를가

한국에선 사실 0.00001%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확신합니다 ㅎㅎ

혹시나 헌혈 그렇게 어떻게 많이 하셨냐고 물어보는건 정말 호기심으로 물어보는거지

업무에 적합성이나 기타 다른 것에 중점을 두지 부가적인 그런 요소는 거의 작용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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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209회

200번 넘게 하다보니 ...100번 넘을때부터쯤에는 사명감적으로 하게 된 헌혈입니다.ㅎㅎ
누가 시키지 않았는데도 발걸음은 헌혈의 집으로 향하게 되네요

누구도 알아주지 않아도 관심도 없지만 꾸준히 하게 되는 헌혈

헌혈에는 한 4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1. 전혈

  2. 혈장 헌혈

  3. 혈소판 헌혈

  4. 다중헌혈(혈소판, 혈장 50%, 혈소판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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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209회

언젠가 한번은 생각하기로...기네스북에 도전해 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는데요

기네스북 기록이 어마어마해서.ㅎㅎ..

그리고 요즘엔 헌혈 횟수 제한까지 생기다보니 기네스북은 사실상 어렵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런거 머 의미가 있곘냐만은

그냥 꾸준히 제가 해왔던 오늘 헌혈 한번을 꾸준히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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