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1일1한숨인 요즘

in #japan4 years ago

글 잘 읽었어요. 뭐라 덧붙이기 어려운 마음의 무게가 있는 글이네요. 비록 좋은 친구와 선생님을 만났지만 그 시절 역사 수업을 들으며 얼마나 외로우셨을까요. 게다가 최근에는 그 불편과 혐오를 수면위로 끌어올리기를 부끄러워하지도 않죠. 그래도 쉬운 절망보단 희망을 품고 기다려야죠. 작은 위로를 건네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