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쓰는 여름 제주일기 2탄
엄청 덥다, 밖에나가는 순간 땀이 쭈룩..
한달에 15일 일하고 15일은 노는데,
그마저도 여긴 손님이 없어서 있으면 일 하고
없으면 노는 시스템!
- 주변 탐방
매니저 오빠가 바로 밑 바위틈에 보면
보말도 많고 거북손도 많다고 해서
바로 내려가 봣다.
정말 많다. 옹기종기 붙어있길래
줍줍 하다보니 한시간이 훌쩍 갔다
돌아와서 라면을 끓였다
주변에 돌아다니던 쪼꼬만 참게? 들도 넣었다
800원에 즐기는 해물라면..❤️
번외)
사람이없고,
덥고 게가 많다.
조개는 가뭄에 콩나는 수준..
이틀차.. 넘나 심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