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세선과 이동평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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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세선과 이동평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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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세선이란?

코인은 일정 기간동안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려는 속성이 있습니다

이 움직임은 추세를 선으로 그려논 것이 추세선 입니다

주식보다 변동성이 심한 코인판은 추세선의 지속기간도 주식보다 짧은 편 입니다.
이 때문에 추세에만 의지하여 매매하는 것 보단
하나의 지표처럼 분류해서 투자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세선은 상승추세선, 하락추세선, 횡보추세선 총 3가지로 나뉩니다

상승추세선은 주가의 고점과 저점이 점차 높아질 때
의미 있는 두 개 이상의 저점을 연결하여 만듭니다.

하락 추세선은 주가의 고점과 저점이 점차 낮아질 때
의미 있는 두 개 이상의 고점을 연결하여 만듭니다.

횡보 추세선은 주가의 고점과 저점이 큰 변화 없이
횡보하면서 움직일 때를 말하며
고점과 고점 그리고 저점과 저점을 연결하여 만듭니다.

추세선을 그리는 방식은 개개인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많은 경험과 분석을 필요로 합니다.

추세선을 이용한 매매방법

1. 상승추세일 때 - 추세선에 닿을 때마다 매수, 추세선 이탈 시 매도
2. 하락추세일 때 - 추세선에 닿을 때마다 매도, 추세선 이탈 시 매수
3. 횡보추세일 때 - 현금관망, 저항선 이탈 시 매수, 지지선 이탈 시 매도

(단타 투자자들은 지지선에 가까워질 때 매수, 저항선에 가까워질 때 매도를 하기도 합니다.)

이동평균선이란?

변동성이 큰 주가의 흐름을 객관적으로 관찰할 수 있도록
n기간별 평균 주가를 산출하여 그린 선 그래프 입니다.

이동평균선은 주가의 방향성과 변곡점을 쉽게 알 수 있어
미래 주가 동향을 예측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과거 주가를 평균하여 만든 차트이므로
과거를 기반으로 한 후행성 지표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코인 투자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이동평균선은 5,10,20,50일 선이 있습니다

5,10일 선은 주로 단타를 치는 투자자들이 참고하는 선으로
10일선을 이탈하지 않고 5일선 위에서 상승할 때를 주가 강세
10일선을 상향돌파하지 못하고 5일선 밑에서 하락하는 것을 주가 약세라 판단합니다.

20일 선은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이동평균선으로
'심리선'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투자자의 심리에 따라 움직인다고 해서 붙혀진 이름이죠.

주가가 상승추세에 있을 때는 20일 선을 하락 이탈하는 경우가 드물고
주가가 하락추세에 있을 때는 20일 선을 상향 돌파하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20일 선을 투자시 사용하는 지표들의 기준선으로 삼고 있습니다.

50일 선은 장기 이동평균선 입니다.
위에서 설명드린 5,10,20일 선들이 순서대로 50일 선을 상향돌파 할 때
이를 골든크로스(주가 상승 타이밍)이라 하고,
반대로 위 선들이 50일 선을 하향 돌파할 때
이를 데드크로스(주가 하락 타이밍)이라 합니다.

50일 선 뿐만이 아니라 단기 이평선과 장기 이평선이 이렇게 움직일 때에도 골든-데드크로스라 부릅니다.

추세선과 이동평균선 모두 투자에 유용하지만 이 둘에만 너무 의존하지 마시고
하나의 지표로, 여러 지표와 종합하셔서 투자 판단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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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글에서 언급했듯이,
전 차트투자에 대해선 1달전까지 거의 문외한이였던 수준입니다.

현재 차트투자에 대해 공부를 하고 있으며
요즘 올리는 글은 책을 참고하여 코인판에 주식에서 쓰이는 차트를
어떻게 적용시켜야 할지를 제 뇌피셜로 적용시켜 놓은 글입니다.

고수분들이 보시기엔 정말 수준낮은 글이기도 합니다만
제가 공부한걸 다시 한번 복습하는 차원에서 쓰는 글이니 양해부탁드립니다..!

혹시 뭔가 잘못된 내용이 있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댓글에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모두 잘못된 배움의 충고로 생각하고 새겨듣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