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에서의 삶 - 동대문 도매상가 탐방
동대문 도매상가에 다녀왔어요.
세상이 바뀌고 있더라구요.
중국과 한국의 경계가 모호한 이 곳에서, 더이상 전통적인 도매 방식으로는 살아남을 수가 없습니다.
위챗 생태계는 한국에서도 적용됩니다.
중국 보따리상들은 인터넷 방송을 켜놓은 채로, 무엇을 살 지를 즉석에서 찾아냅니다.
대부분의 제품이 중국에서 만들어지는데, 왜 중국 상인들이 한국에서 쇼핑을 하는걸까요?
많은 질문을 안은 채로 집으로 돌아왔네요.
오랜만에 한번 가보고 싶네요 ㅎ
저도 한번도 못가봐서 한번 가보고 싶네요.
오늘도 호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떻게해야 외국인의 어뷰징을 막을 수 있을 지 고민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