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 중대장님 오늘도 글 잘 읽었지 말입니다.
서비스 상황을 보면 이런 비판은 사실 나와야하는게 맞긴 합니다. 사실 저도 어떻게 돌아가는지 이해는 잘 못하겠거든요.
다만 지금같이 안좋은 시기에 어떤 방식으로든 기여하겠다는 것에 태클 걸 필요가 없는데다, 제가 임대한 스파도 아니니.. 스파 임대주가 불만을 표시하지 않는 이상 어떻게 운영되든 상관없이 않을까 합니다. 물론 참여를 할지 안할지는 개인별 선택이겠고, 그래서 요즘 활동이 좀 저조한게 아닐까 합니다. (사실 저 자신이 스몬하느라 요즘 다른 스팀잇 서비스를 잘 안써봐서 조심스럽지 말입니다.)
안좋은시기에...내가 임대한 것도 아닌데..라서 상관없다는건 좀 아닌것 같네요..그럴것 같으면 앞으로 스팀잇에서 본인 스파로 셀봇을 하던 다운봇을 하던 아무말 말아야겠군요
개인마다 견해가 다를 수 있겠지요. 저는 남에게 피해를 안 주는 선에서는 자기 스파로 뭘 하던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내 스파도 아닌데 내가 남에게 어떻게 감놔라 배놔라 하겠습니까.
극단적으로 말해서, 요즘같을때 10만 스파업해서 셀봇만 하더라도 오히려 파워업한걸 칭찬해줘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맞습니다 맞고요. 그래서 참 글올리기 미안했지 말입니다. 그런데 원래 글은 한달전에 올리려던 거지 말입니다. 그래도 스팀이 천원가까이하던 시절. 기업이라기엔 아직 자체 스파는 3만이던 그 시절.
말씀하신대로 현재는 분위기가 너무 안좋고 정말 셀봇10번을 해도 스팀사주면 투자자입장에서는 고마워해야하는 거 아닌가 할정도로 상황이 안좋아보이긴 합니다요.
스팀 가격이 좀 안정적인 수준이라면 저희가 제시한 그리고 아직도 몇개가 더 있는데 그런 이야기들이 매우 상식적인 비판이라 동감하실 겁니다.
다만 현재는 상황이 너무 안좋아서 스팀잇 문닫게 생겼으니 저희 활동도 좀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정말로 최소 500원이 올때까지는 입다물고 있던지ㅠㅠ 좋은 비판 감사합니다.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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