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치를 무쳐만 드셨나요? 겨울엔 이렇게 드세요!

겨울엔 시금치를 색다르게 드셔보세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겨울철 활력 충전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 5가지 재료로 선정될 만큼
영양과 에너지 가득한 시금치!
추위에 해풍맞고 자란 섬초를 따뜻한 봄이 올때까지
자주 사다가 겉절이로 간단하게 겉절이로 버무려 식탁에 올려보세요.
단단하면서도 달작 지근한게 섬초는 겉절이 하나면 밥상이 푸짐한데다
싱싱아삭 새콤달콤 정말 맛있어요.
겉절이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색다른 맛의 시금치겉절이 꼭 드셔보세요.

[ 레시피 ]
시금치는 이파리가 하나씩 떼지도록 밑동을 잘라 주세요.
시금치는 가볍게 한 두번 헹구어주고 물에 담가 식초 한스푼 넣고 5분정도 담가두세요.
두 세번 깨끗하게 헹구어 내고 물기를 탈탈 털어 큰 볼에 담아주세요.
시금치 300g 양념 레시피입니다.
집간장 2스푼
까나리액젓 2스푼
사과식초 1스푼
다진마늘 한스푼
고춧가루 2스푼
설탕 1스푼 넣고
버무려주세요.
마지막으로 통깨와 참기름 한스푼 넣어 버무려주면
신선하고 색다른 맛에 밥 한공기 뚝딱 헤치웁니다.

가족들을 위한 따뜻한 한끼로 오늘의 착한일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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