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과 트론 수업료
스팀잇에서 발생한 트론 보상액을 업비트로 옮겨보려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쳤습니다.
블록체인에 대한 이해도가 전무한 상태에서 이것 저것 며칠동안 만져보고 어렴풋하게나마 알아가고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수업료를 냈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10.451트론은 영영 못찾는 돈이 되었습니다.
기존에 발급된 트론 account를 그대로 사용해야 했으나, 새로 account를 만드는 바람에 프라이빗 키를 백업 안한 상태에서 바뀌어 버렸습니다.
소액의 수업료를 내고 오늘 공부를 마칩니다^^
그나마 소액이라 조금은 다행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절대 잊지 않을 것 같습니다. ㅎㅎㅎ
나는 적지만 수업료를 두 번 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