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2024년 10월 2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 정년 65세 시대 신호탄? → 행안부 공무직 정년 5년 연장, 65세로. 일반 공무원보다 정년 5년 더 길어져. 현재 행안부 공무직은 약 2300명으로 대부분 전국 정부청사에서 환경 미화와 시설 관리 등을 맡고 있으며 기록실무원, 운전직, 조사직 등도 있다.(경향)
- 노인인구 비중, 아직은 유럽, 일본보다 작아 → ▷일본 29.1% ▷이탈리아 23.6% ▷독일 23.2% ▷프랑스 22.1% ▷캐나다 19.8% ▷영국 19.5% ▷한국 19.2% ▷미국 18% ▷중국 14.7% ▷인도 7.1%...(중앙선데이)▼
-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조건 → 연간 소득(연금, 이자 등)이 2000만원 이하여야 한다. 재산 조건도 충족해야 하는데 재산세 과세표준의 합이 5억 4000만원 이하여야 한다. 5억 4000만원 초과 9억원 이하인 경우에는 연소득이 1000만원을 넘지 않아야 피부양자가 될 수 있다.(중앙선데이)
- ‘맨발걷기=만병통치약 띄우는 건 지나쳐’ → 조웅래(75세) 선양소주 회장. 2006년 사재로 계족산 임도 14.5㎞에 황토를 깔아 전국 최초의 ‘맨발길’을 만들었다. 지금도 황톳길 유지를 위해 매년 2000t씩 새로 황토를 까는 등 10억원을 투자한다.(중앙선데이)
- 전국 점술업(신점·사주·타로) 1만 5,853개, 네이버 등록 기준 → 점집도 '강남불패'... 서울 논현역 인근에 285개로 가장 많아. 이어 △은평구 역촌역 인근 214개 △동묘-신당역 인근 193개 △미아삼거리역 인근 182개 △홍대입구역 인근 148개 순.(한국, <방치된 믿음 : 무속 대해부>)
- 의정갈등 해법, 해외서 길을 묻다 → 네덜란드 ‘의료인력수급추계기구’ 의학-교육-데이터 전문가 등 100여명, 3년마다 정부에 필요 의사수 제언. 일본도 ‘의사수급분과회’ 운영... 한국은 전문 기관 없어. 사태 전 정부와 의협이 1년간 28차례 만났지만 결론을 못 냈고 결국 정부가 ‘2000명 증원’ 결정.(동아)
- 미 대선 2주앞, 美대선 족집게도 ‘50대 50’ 예상 → ‘현대사에 이런 박빙 승부 처음‘. 전국 여론조사 해리스 2.1%P 우위. 7개 경합주에선 ‘사실상 동률’ 평가. 8년 전처럼 전국 득표율과 선거인단 확보 비율이 엇갈릴 수도.(서울)
- 반려동물 등록제도 10년... → 반려견 누적등록 지난해까지 324만 4234마리,,, 수백만 마리의 반려견은 등록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 신규 등록도 매년 20만 마리 정도로 정체. 단속 어려워 지난해 미등록 과태료도 105건 불과. 개는 의무 등록, 고양이는 등록 의무가 없다.(서울)
- 주요 배달 업체 수수료 → 배달의민족 9.8%. 쿠팡이츠 9.8%. 요기요는 매출따라 차등 수수료 4.7~9.7%.(국민)
- 올해 ‘가을 전어’, ‘가을 꽃게’는 없다 → 올해 1~8월 전어 어획량은 3,380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6,470t)보다 47.8% 감소. 롯데마트 등 가을전어 판매 포기. 꽃게도 9월 위판량 전년보다 47.5% 감소... 할인 행사 조기 종료.(한국)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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