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2024년 12월 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윤 대통령 비상계엄, 왜? → 3일 10시 반 돌연 비상계엄 선포 → 국회, 4일 새벽 1시 본회의 해제 결의안 통과 → 4일 4시 47분 윤 대통령 해제 발표 ...
軍간부 사칭 ‘노쇼’ 전국에 76건씩이나? → 군 간부를 사칭한 ‘노쇼(예약 부도)’ 사건이 전국에서 잇따라 발생, 경찰이 광역 수사에 나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확인 한 것만 전국적으로 76건... 뚜렷한 범행 동기 찾기도 어려워
국방부, ‘골판지’로 만든 종이 드론 도입 추진 → 종이로 만들어져 대당 500만원 정도로 저렴하고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장점도. 시속 60㎞ 이상, 고도 1㎞ 이상, UHD급 카메라 등 도입 기준. 호주 업체가 만든 골판지 드론 ‘코보’(Corvo)가 우크라이나에 지원돼 러시아의 전투기와 방공망을 타격한 것으로 알려져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7일 재개관 → 보수 중이던 2019년 원인 불명의 화재로 지붕과 첨탑이 무너지는 피해... 150국서 보낸 기부금 8억 4600만유로(1조 2450억원) 투입... 이 성당은 1345년 완공, 현재 프랑스 교회 건축물 중 역사로는 여섯째, 크기로는 다섯 번째
4-1. 교황, 노트르담 대성당 재개관식 불참? → 트럼프는 참석 예정. 교황의 불참 이유에 대해 프랑스 대주교는 ‘그날 행사의 주인공은 성당 그 자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것’으로 자신의 참석으로 ‘행사의 본질이 흐려지는 것을 교황이 원치 않기 때문’이라고 답
노트르담 대성당 '입장료 무료' 계속 → 프랑스 문화부는 유지보수 등을 위해 5유로(7400원)의 입장료 부과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지만 교계는 종교시설의 입장료 징수는 ‘항상 모든 사람에게 열려 있어야 한다는 원래의 소명을 배신하는 것’이라고 반대
불경기... 고물가 시대 끝나나? → 소비자물가 1.5% 상승, 3개월 연속 1%대. 석유류가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전체 물가를 끌어내린 반면 채소류는 10%를 상회하며 높은 상승률
80시간 일하는 경쟁자들 → ‘반도체만 놓고 봐도 경쟁국들은 주당 80시간 이상 일하는 나라도 많은데 우리는 오후 6시만 되면 연구소 컴퓨터가 자동으로 꺼지니 어떻게 경쟁력이 생기겠냐’... 김성현 한국국제금융학회장(성균관대 경제학과 교수·경제대학장) 인터뷰 기사 중
더 매워지는 라면? → ‘옛날에는 5단계 맵기를 두고 사람들이 ‘정말 맵다’고 느꼈지만, 이젠 5단계가 하나도 안 매운맛이 되어 버렸다. 소비자들의 매운맛 기준이 더 높아져서 그 기준을 맞추기 위해 신라면도 매운맛 강도를 약간 조정했다‘. 신라면 책임연구원...
식당 물수건이 오히려 세균 전파 주범? → 서울시, 17개 물수건(세척후 재사용하는 면제품) 처리업체 조사, 세균수가 기준치를 넘은 7곳 적발. 적게는 3배, 많게는 기준치의 1500배... 4곳의 물수건에서는 형광증백제도 검출
길 고양이 때문에 주민 분열 → 무분별 ‘캣맘’ 막으려 서울종로구, 경남 거제시 등 지자체가 공공 고양이 급식소 만들었더니 일반 주민들 몰려든 고양이 때문에 피해 호소... ‘폐지 민원’ 계속 증가
▼우크라이나에 지원된 것으로 알려진 호주 종이 드론 'COR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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