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고인용 연구자 선정 고려대 교수 5명

in #korea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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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리베이트(CLARIVATE)가 2021년 고인용 연구원 목록을 발표했습니다.
김종승 교수가 8년 연속 선정됐다.
옥용식 교수는 국내 최초로 환경/생태계와 공학계 2개 분야에서 동시에 선발됐다.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Clarivate Analytics)의 HCR(Highly Cited Researchers) 2021 목록에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고려대학교 교수 5명이 포함됐다. HCR은 연구 논문이 가장 많이 인용되는 과학자와 사회과학자를 의미한다. 글로벌 학술 솔루션 회사인 Clarivate Analytics는 Web of Science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2014년부터 매년 상위 1%의 인용률이 높은 논문을 포함하여 21개 분야 중 하나 이상 또는 여러 분야에 걸쳐 전 세계적으로 높은 연구 영향력을 가진 연구자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HCP) 지난 10년 동안.

올해 HCR에 선발된 5명의 교수진은 김종승(화학과), 노준홍(토목·환경·건축공학부), 안춘기(전기공학부), 옥용식(화학공학부)이다. 환경 과학 및 생태 공학) 및 Klaus-Robert Müller(인공 지능과). 5명의 회원 모두 최소 3년 동안 HCR 직위를 유지했습니다. 특히, 2014년부터 화학분야에서는 김종승 교수가 8년 연속 HCR에, 크로스필드 분야에 노준홍 교수가 4년 연속, 안춘기 교수가 2014년부터 크로스필드 분야에 4년 연속 선정됐다. 3년 연속 엔지니어링 분야. 옥용식 교수는 2018년 크로스필드 부문 HCR로 선정됐으며, 2019년 한국인 최초로 환경·생태학 HCR로 선정됐다. . 크로스필드 임팩트가 있는 HCR로 고려대학교에 두 번째 소속인 뮐러 교수가 선정됐다.

우수한 연구자를 인정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고려대학교의 강력한 연구 환경과 지원 시스템은 많은 교수진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로 지속적으로 지명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고려대학교는 석탑연구상, 석탑기술상, 인성연구상, 인성연구기금 등 다양한 연구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안정적인 연구환경에서 창의성과 혁신이 만발할 수 있는 건강한 연구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올해의 HCR 목록은 연구에 대한 대학의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명성을 다시 한 번 증명합니다.

김종승 교수
김종승 이과대학 화학과 교수는 '저분자를 이용한 차세대 표적지향 항암제'를 개발 중이다. 현재까지 약 530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40,000건 이상의 인용, 80건 이상의 국내외 특허 등록, 104의 높은 H-index(Google Scholar 기준)를 기록하는 이 분야의 선두 학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