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설치에 바라는 것은 단 하나다.

검사와 연결 되어 있으면 죄가 없고, 검사와 연결 되어 있지 않으면 죄인이 되는 시대가 이제 막을 내리기를 바란다.
검사도 죄를 지으면 정당한 댓가를 치루는 시대가 되기를 바란다.
이제 보수는 검찰과 이별하고 정당한 정치를 해야할 때가 되었다.
북한이 없어도, 정치 검찰이 없어도 정당 정치 할 수 있는 한국 정치가 되어야 한다.
깡패 정치가 지나간지 오래 되었다. 쿠데타 정치는 지나갔지만 심판하지 못했다. 이제 검찰 정치를 반드시 끊어 낼 때이다.
너무 오래 해 먹었다.
이제 억울한 사건으로 가정이 파괴 되고, 사업이 망하고, 목숨을 끊는 일이 없어지도록 검찰에게 공포스러운 공수처가 되기를 바란다.
검찰을 정화 시키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공수처가 되기를 바란다.

이승만, 박정희 때 부터 전두환이 까지, 그리고 비리 대왕 이명박에 이르기 까지 독재가 가능 하도록 도와 주었던 검찰이 이제 국민의 검찰로 거듭나도록 공수처의 역할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