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5.29 기관진입에 대한 설명, 단타 이삭줍기용 차트 보조분석
안녕하세요. 스팀잇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소개를 먼저 드립니다. 국내외로 크립토씬에서 플레이하고 있으며, 개인투자자 겸 해외팀 사업자문을 맡고 있습니다. 스팀잇을 통해 'bitroot' 닉네임으로 소통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두 가지입니다.
1. 기관 진입
2. 단타 이삭줍기용 차트 보조분석
1. 기관 진입
상승장과 하락장이 번갈아 곡선을 그리며 투자자들의 마음을 들었다놨다 하고 있습니다. 계절과 같습니다. 겨울바람같은 하락장이 지나면 짧든 길든 봄이 옵니다. 그 시기를 많은 사람들은 기관 진입에 맞춰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지한, 공매도 장인 그리고 석유왕을 포함한 해적들이 크립토씬에 발을 들이며 대해적시대를 앞둔 것 같습니다.
1-1기관 매수 물량 범위
기관투자자의 범위를 정하는 기준을 법인종류를 제쳐두고, 자본금으로만 본다면, 대규모 기관투자자들의 비트코인 매수량을 10,000 ~ 100,000BTC로 보겠습니다. 최근 시세, 한화기준으로 800억- 8000억의 물량이며 대규모 기관투자자들의 매수매도 범위는 개인적인 시장경험을 반영하여 정했습니다.
1-2 매수자 종류
저는 최근 제 주위에서 일어나는 OTC시장 흐름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중국, 유럽 그리고 중동시장 쪽의 OTC Seller와 Buyer들의 거래동향과 거래 참여자 법인 종류에 포커스를 맞춰 관찰하고 있습니다. 테이블 물량은 1만개부터 10만개까지 다양합니다. 제가 소재한 지역베이스 특성상 중국시장 buyer들을 많이 보게되었고, 그 중국인들이 참여한 해외은행부터 증권회사들까지 다양한 법인들이 비트코인을 매수하고 있습니다. Seller는 한국 재벌부터 중국계 유럽회사 경매로 잡힌 비트코인들까지 다양한 종류가 매도테이블에 올라오고 있습니다. 포인트는 기관투자자들의 진입 방법에 있습니다.
1-3 매수 가격 범위 및 시장 영향
기관투자자들의 거래소를 통한 매수는 차트에 그려집니다. 하지만 모든 기관투자자들이 거래소를 통해 크립토씬에 입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장외시장을 통해 비트코인을 매수합니다. 거래소 가격 기준 97% - 94%까지 다양한 가격에서 협상되어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이렇게 장외거래를 통해 비트코인을 매수하기때문에 단기간의 직접적인 가격상승으로는 이어지기 힘든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기관투자자들의 물량 매수까지 진행된다면 그 후의 시장 상황 전개는 쉽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다음 편에 이어서 설명하겠습니다.
2. 단타 이삭줍기용 차트 보조분석
개미투투자자들은 횡보 또는 하락장에서는 두가지 포지션을 취할 수 있습니다. 존버 또는 이삭줍기, 이삭줍기에 대해 써보려고 합니다.
저는 이삭줍기 시, RSI보조지표와 거래량을 기준으로 차트분석하에 줍줍합니다.
갖고 있는 코인의 30-50%를 이용해서 줍줍하기때문에 Bitfinex Iota/Usd 에서 줍습니다.
이삭줍기를 할 때는 시장 동향 및 차트로써 상승장이 아니라는 판단하에 합니다.
( 개인적으로 상승장에는 코인을 갈아타긴 하지만 매도포지션은 취하지 않습니다.)
다음은 개인적으로 분석한 차트사진입니다.
중간 빨간선 위에서 매도하며 빨간선 아래 또는 빨간색 하단 지지선 근처에서 관찰 후 시장흐름보다 잠깐 느리게 매수합니다.
1.46 달러에 매도하였으며, 1.3249 또는 지지 이탈하여 하락하는지 관찰하고 이틀 내 줍줍할 계획입니다.
다음 편에서는 상승장 배경과 흐름에 대한 개인적인 유추를 공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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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장 관련 내용에 대해 알아갑니다. 흥미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