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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이벤트> 퇴근 후 고양이 no.32 - 행복한 뽕주댕이 고양이(Drawing no.32 - "Happy Pongzhudingi" cat)
그래요 ㅠㅠㅠㅠ 그 영화가 캐스트어웨이였군요...이름을 잘 기억못하는 인간이라 ㅠㅠㅠㅠ 어렸을때 본 기억은 생생한데, 이름이 기억이 나질 않았어요.
냥집사는 아니지만, 고양이카페에 가서 천사들을 보는것을 좋아해요. 이수역의 하늘을 걷는 고양이중에 이름은 잘 모르는 친구인데, 너무 하얗고 이뻐서 ㅠㅠ...!! 원래 영상인데 캡쳐본을 떠서 올려봅니다:)
저는 개띠라서(?) 천상 개들과 노는게 익숙하다가 고양이카페에가면 고양이들이 귀찮아 할정도로 질척거리는게 특징이에요..!! 고양이들과 어떻게 하면 친해질 수 있을까요? ㅜㅜ
으악 귀엽습니다 ㅎㅎㅎ 이수역도 고양이 카페가 있었군요!
하얀고양이 진짜 이쁘네요 @kimhama94님 미소도 아름다우세요 ㅎㅎㅎ
개냥이같은 고양이가 아니라면 질척거림을 귀찮아할것 같아요 ㅎㅎㅎㅎ
고양이들이 졸리거나 피곤하지 않은 시간에
털실같은 끈이나 놀이기구를 사용하셔서 같이 놀아보시는건 어떨까요?
저는 고양이 카페에 가서 의자에 앉아있었는데 어떤 고양이가
무릎 위에 올라오더니 자리 잡고 누워서 그냥 자더라구요 ㅎㅎㅎ
성격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ㅎㅎ
사진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