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민여관] 그림일기9 부모님. 엄마 아빠.

in #kr-art7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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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엄마 아빠.

별 큰일 없어도 위로를 받고 싶은 날이 있죠. 너무도 큰 사랑을 받고 자라왔고 이제 사랑을 돌려줄때라는걸 생각하며.
내일도 건강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겠습니다.

여러분도 눈내리는 겨울 따뜻한 밤 보내시고 내일 아침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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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금손이십니다.
반갑습니다 ^^
아빠의 품이 아주 큼직하네요.
포근할 것 같습니다 ^^

엄청 따뜻한 그림이네요 :)
덕분에 힐링받고 갑니다.
내일 아침엔 부모님께 안부 전화를 드려야 겠어요

안부전화는 잘드리셨나요-?
저희 어머니가 이그림을 가장 좋아하셔서 좋아요 감사합니다 :) 주말 잘 보내세요!

네 :)
수민인님도 주말 잘 보내세요 :D

신과 함께 영화보고 부모님생각했는데 따뜻한 힐링을 주는 그림이네요 :)

그림일기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포근한 그림이네요. 내일 하루도 힘차게 보내세요!!

그림보니 부모님이 보고싶네요. 따뜻한 그림 잘 보고 갑니다

온도가 느껴지는 그림이어요

위로받고 싶어지는 날이 있죠..
그럴 때면 부모님은 누구한테 위로받을까.. 괜스레 죄송스러워지기도하고...
추운데 몸조심하시고 따스하게 주무세요 ㅎㅎ^-^!!

아, 따뜻한 그림이네요....
나이가 들수록 크나큰 엄마 아빠의 품이 그리운 날은 많아지는데, 실제로 부모님은 작아지기만 하시지요- 그래서 슬프기도 합니다.

수민님만의 색이 잘 들어나는 그림 잘 보고 갑니다 :D

그림 이쁘네요^^ 팔로우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