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zoya's drawing 98] 새 한마리만 그려 넣으면 여백 모두가 하늘이어라
@sochul님 SI 프로젝트 46번째 작가 쪼야입니다. (이렇게 써보고 싶었어요ㅋㅋㅋㅋ)
열심히 1일 1포 중입니다.
오늘은 미세먼지 안녕!을 외치는 그림을 가져 왔습니다. 아..허벅지가 아니네..
새 한마리만 그려 넣으면 여백 모두가 하늘이어라
-이외수-
비..비록 날지 못하는 새지만 새는 새라며 우겨보며 스케치를 합니다.
그리고 컬러링을 해줍니다. 늘 그렇듯이 색을 많이 쓰진 않겠습니다.
파란 하늘을 깔아주면 완성입니다.
이 그림은 저의 손그림 중 @sinner264님이 가장 좋아하셨던 빨간 치마 입은 소녀를 디지털화 한 거예요. @sinner264님의 일본 여행기는 항상 믿고 보고 있습니다! 발로 직접 체험하고 연구하며 여행 장소를 소개하고 계시거든요. (직업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더 신뢰) 종종 여행이나 항공기 꿀팁도 알려주고 계시니 여행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방문해 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
얘기가 길어졌네요..sinner님 얘기하지자면 한 페이지가 부족하죠. 아무튼 sinner님은 제가 빨간색 그림만 그리면 어김없이 오시기에 빨간 변태라는 별명을 지어드렸는데......일이 커져서 저는 도망치기로..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상품 샷!!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덧, 저는 7월까지 한국에 머물 예정입니다. ^^
저 파란하늘은 언제나 오나요. 새들이 날지 못해도 날고 싶지도 않을 것 같은 하늘이 계속되네요.
근데 자주보던 허벅지가 아니라 그런지 협회분들이 많이 안보이시네요. ㅎㅎㅎㅎㅎ
그러니까요!! 언제나오나요?!! 새들 폐병 걸리겠어요!!!
허벅지가 아니라서 다들 일반인 코스프레 하고 계시는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트가 제일이쁜듯요/... 그담 클러치백 여자들이 가지고 다니면 이쁠거같아ㅕㅋㅋㅋ
ㅎㅎㅎㅎ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자들도 노트북 파우치 정도는 들고 다닐 수 있지 않을까요? ㅎㅎㅎ
이건 마치 구미호가 아닌. 삼홍학?ㅋㅋㅋ
삼홍학ㅋㅋㅋㅋㅋㅋㅋㅋ마치 꼬리처럼 삼홍학이 튀어나오는 걸까요? ㅋㅋㅋㅋㅋㅋㅋ
오옷 오래 머물고 가시네요!
그런데 머리가 셋인 새는 아니죠? - _-a
삼두학 입니다..(응?) ㅋㅋㅋㅋㅋㅋㅋㅋ
몇년만에 온거라 좀 오래 머물고 가게 됐어요~!
종아리로도 만족하실 수 있는 협회분들 입장해주세요.
입장! ㅎㅎ
리스펙트...
ㅋㅋㅋㅋㅋㅋㅋㅋ리스펙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장
저도 대세에 따라 줄 서야할 것 같네요
파랑파랑하네요 ~^^
노트가 젤 이쁜듯하네요~
잘보고갑니당~
청량함을 주기 위해 파랑파랑하게 넣어봤어요~!
파란하늘이 그리워서 ㅠㅠ
쿠션 밑에 저건 뭘까요. 이 청량감 맘에 들음ㅎㅎ
저건...보자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식용 천 같은 거예요~ 창문에 걸어도 되고 벽에 걸어도 되구요^^
ㅎㅎㅎ요즘 부족한게 청량감 없는 하늘이라 시원하게 넣어봤어요!
파우치 짱 멋져요~ 파랑 쏘 쿨--------------33
ㅋㅋㅋㅋㅋㅋ감사해요 쏘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플하니 이쁘네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봬요~!^^
단아한 느낌의 디자인이 항상 너무 이쁘네요.
뜨거운 음료를 넣어도 시원하게 마실것 같은
파란색 텀블벅과의 조합이 저는 맘에 쏙 드네요 ;D
감사해요 굵은십자군님! >,.< 우왕 뜨거운 음료에 넣어도 시원할거 같은 느낌이라니~ 너무 좋아요! 헤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