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하루 한 문장 18/01/16 - 투사 없이도 사랑이 가능한가?View the full contextk3g3m (54)in #kr-book • 7 years ago 윗분의 대댓글을 보고 이해하고 가네요^^ 투사가 머지했었는데ㅜㅜ 콩깍지 씌였다는 말과 비슷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ㅋ.ㅋ
맞습니다. 콩까지라는 말이 상대와는 무관하게 자신이 갖고 있던 기대를 상대에게 덧씌우고 혼자 좋아하는 거예요. 콩까지에 씌이고 벗겨지는 건 자기 혼자서 벌이는 일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