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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하루 한 문장 18/01/16 - 투사 없이도 사랑이 가능한가?

in #kr-book7 years ago

윗분의 대댓글을 보고 이해하고 가네요^^
투사가 머지했었는데ㅜㅜ
콩깍지 씌였다는 말과 비슷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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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콩까지라는 말이 상대와는 무관하게 자신이 갖고 있던 기대를 상대에게 덧씌우고 혼자 좋아하는 거예요. 콩까지에 씌이고 벗겨지는 건 자기 혼자서 벌이는 일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