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Daily] 마이너 한 물건을 찾을땐 역시 해외로 눈돌리는게 가장 편하다.
이전글에 썻던 이야기의 연장.
공간상의 문제로 휴대용 스캐너들을 찾아봤는데..가격이 어후.
한번 쓰긴했는데 생각보다 매물 낙찰이 안되서 포기하고 있다가 주말에서야 낙찰받았다.
그것도 두개나
두개합쳐 들인 비용은 $33.01
하나는 중고 하나는 새거
그중에 새제품(이라고 주장하는) 낙찰받은 물건은 마침 국내에 Color Variation 모델이 출시 되어있어서, 찾아보니..
물론 그보다 상위 제품인듯한게 조금 더 싸게 팔리고 있지만.. 결국 그쪽은 Dock이 미포함인데다..
난 가격이 훨씬 싸니까 온제품이 상태만좋다면 NP!
중고쪽은 망한 Pandigital이라는 회사의 제품인데, 이쪽이랑 비슷한건 MI Wand 시리즈랑 디자인이 비슷하다 스펙도 비슷하고, 뭐 12.99라는 싼맛에 산 중곤데 괜찮겠지?
그쪽에서 송장 등록한지 3일쯤 지났는데 Tracking이 안된다는게 좀 불안한 부분이 있긴하다.
역시 마이너한거 찾을땐 한국보다는 외국에서 배송비 물고 사는게 맞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