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김설사의 일상] 아버지를 따라 일을 갔어요. 저희 아버지는 목수십니다View the full contextcagecorn (60)in #kr-daily • 7 years ago 아버지의 일터에 나가 직접 돕는 순간에서야 아버지의 힘든 노고를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설사님^^ 푹 쉬세요.
맞는 말씀입니다 케이지콘님..사실 제가 하루 했다고 해서 아버지의 모든 노고와 고충을 알 수는 없겠지만, 정말 단편적인 조각에 불과할 수도 있지만, 이거 조차 저는 엄청힘들었는데 아버지는 얼마나 더 거친 삶을 살아 오셨다는 걸까요.. 히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