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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일상] 가계부 좋아하시나요?

in #kr-daily6 years ago

가계부와는 거리가 먼 1인입니다. 학교에서 용돈기입장을 가르치기도 했지만, 정작 저는 거들떠보지 않았죠.
들어온 월급이 내 손을 거치지 않고 카드비로 다시 홀랑 나가는 일이 반복되니까 수입도 지출도 내 일이 아닌 것처럼 실감이 안나서 그런지도 모르겠어요.ㅎㅎ 한 푼 두 푼 아낀 돈을 중남미 여행으로 홀랑 써버린, 가계부 여신의 이야기도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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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메님은 가계부파가 아니셨군요 마사이부의 총무는 저를 시켜주세요 ㅎㅎ

아 그리고 가정이 있으면 아무래도 이 방법은 어렵죠^_^ 담달에 통장을 스쳐가는 돈보다 남게 되는 돈이 많길 기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