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만삭까지 일하고 신랑보다 급여가 훨 쎘음에도 전업육아맘이 됐는데요 어는 정도 나이까지는 내 손으로 키우고 싶싶더라구요. 고민하다보면 이게 답이 없어요.친척들 마저 일해서 하나라도 더 사주는게 더 배우게 하는게 애한테 좋다고 뭐라하기도 하더라구요. 남들이 다 살아진다고 하는건 살아보니 살아져서 그런것 같아요.
맡기고 일을 하면 아이한테 미안하고 내 몸도 힘들고 아프면 답이없고 고민의 연속이고
전업 육아맘이 되면 경제력 혹 퇴사시 경력단절과 불안은 오는거 같아요.
mming89님은 신랑분 못벌지 않으신다니~ 신랑님과 상의하에 소신껏 하셔요.^^
ㅋㅋ넹 잘상의해바야겠어요 대단하시네요 전업육아맘 하는것도 대단한 결심이었을거 같아요 돈벌이도 좋으셧다니 ..신랑벌이는 순전히 제 주관적인 기준에서입니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