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스타 좋아하시나요?
인터넷 검색하다보니 민속게임 스타라는 글도 보이더라구요.
제 기억에 스타크래프트는 제가 고등학교 즈음 나왔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또 듣기로는 인터넷 보급망 도입 및 우리나라 PC방 문화 형성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는 카더라는 얘기도 듣곤 했었네요.
한 한달전 쯤인가 스팀잇에서도 스타 대회 하는 거 본 이후에 갑자기 필 받아서 리마스터팩을 구입했네요.
새로 재출시 된 리마스터팩에서는 통계도 내줍니다.
대략 2시간 플레이 시간에 19판 정도를 했으니, 한번 게임하는데 대략 7분 정도 소요 됬다는 얘기군요..
요즘은 컴퓨터가 좋아져서 부팅시간도 얼마 안되고 해서 잠깐 짬을 내서 겜을 하려 맘을 먹는다면 10분이면 한판 게임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저는 게임을 잘 하는 편이 아닙니다. 그래서 늘 위의 그림에서 보이는 것처럼 여럿이서 하는 4:4와 국민 헌터 맵을 선호 했습니다. 묻혀 가려고요... 팀을 잘 만나면 이기고 팀을 잘못 만나면 지는 거죠..
고등학생 때 친구들과 PC방에서 참 많이 했었었는데.. 연락 다 끊긴 지금 다들 잘 살고 있는지 문득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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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팅주사위2
추억을 떠오르게하는 게임이자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친게임이죠
덕분에 저도 옛 추억을 회상해봅니다
잘 보고 갑니다
저도 추억에 잠겨서 살짝 다시 해봤네요
이제는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머리와 손이 따로 놀더군요^^;
제가 중학시절부터 즐겼던 인생게임이죠... 공부를 안하게 만들었던 비운의 게임 ㅋㅋ 애증이 서려있습니다
맞아요. 학업에 영향을 준 경우도 많았었네요.
스타도 그랬었고 얼핏 기억하기에 디아블로에도 영향을 받았던 친구들이 꽤 많았던 것 같기도 하네요 ㅎㅎ
블리자드 나쁜놈인가요 ㅎㅎ
스타넘재밌어요아직도 ㅋㅋ
요즘 컴퓨터 부팅도 빨라지고 해서 저도 잠깐 잠깐 틈나면 한 두판씩 하는데..
이제는 머리와 손이 따로 노네요 ㅎ
제가 군대 가려고 휴학했을 때 나왔던 게임이니... 연배 측정이 되는 군요.ㅎㅎ
정말 신드롬이라고 할 정도로 긴 시절을 풍미했던 엄청난 게임이었죠.
저도 리마스터 구입해서 하고 있는데.. 예전에 했던 테크닉들이 안되더군요.ㅋㅋ
나이가 들었다는걸 느끼게 해주네요.
아.. 분명히 댓글을 달았었던 것만 같은 데자뷰 현상이 있네요 ㅎㅎ
저도 머리는 이래이래 이리 움직여야해 라고는 하는데..
정작 손은 아무것도 안하고 멍때리고 있네요 ㅎㅎ
뉴비라 보상이 적어서 민망하지만 보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이거 보내보고 싶어서 일주일을 기다렸네요 ㅎㅎ
팁유가 고장 나서 보팅 보상 직접 보내드렸습니다^^
스타가 고딩때 나오셨으면...저랑 비슷한 연배시겟네요 ㅋㅋㅋㅋ
저는 스타 할려고 겜방 알바까지 했었는데..ㅠ,ㅜ
스타 처음 나올때만 해도 게임하기 열악해서 ㅎㅎㅎㅎㅎ
분명히 댓글을 달았었던것 같은 착각이 드네요;;
친구네 집에서 잔다하고 친구들과 피씨방가서 비몽사몽으로 겜한적도 있었네요 ㅎㅎ
저도 리마스터 나왔을 때 바로 구매 했네요.
종종 친구들이랑 하고 열심히 지고 있습니다 ㅎㅎ
저는 로스트템플이 제일 편하더라구요. 요즘은 신기한 맵이 많아요.
친구들이랑 하면 좋긴한데.. 요즘은 시간 맞추기가 어렵네요.
저는 게임의 성패를 팀원 운빨에 맞출 수 있는 헌터만 선호하네요 ㅎㅎ
적어서 민망하기는 하지만 ㅎㅎ 보팅 보상 보내드렸습니다!! ㅎㅎ
보팅 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