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즐겁게 방콕에서 영화관람을..
즐거운 주말 다들 잘 보내셨나요??
눈뜨고 일어나자마자.. 만사가 귀찮아서 라면뚝딱 한그릇 먹고선 흐릿흐릿한 날씨와함께
방청소를 후딱 하고선 친구에게 즐거운 마음으로 전화를 겁니다.(^-^)
" * * 아~ 놀러가자. 날씨 꾸꾸리 하니 바람이나 쐬고 맛난거 먹으러 가자!!"
그러자 친구놈 왈. "ME친!! 남자끼리 먼 바람이냐!! 자!! " 뚝..
여자친구와 있나 봅니다.. 친구는 관심이 없습니다.. 17년 고등학교 친굽니다..
다시 전화를 겁니다. " * * 아 그러면 여자친구 중에 솔로 친구 한명 없을까??
4명이서 같이 드라이브가면 되겠다~!^^* 그거조타!! "
친구왈 " 아 시끄러!! 뚝." 그냥 인생 패배자 된 느낌 입니다. ㅋㅋㅋ
인생 헛 살았네요... 그래서 그냥 포기 하고 편의점에 가서 주전 부리 과자와 도시락을 한개
사들고서 집에 와서 영화목록을 보다가 문득 회사 선임이 말했던 킬러의 보디가드 를 보았더랬어요.
재밌겠지?? 시간좀 죽이고 다시 자야지... 하는 마음으로 영화를 시청 했더랬죠. TV에 연결해서 시청.!
푸핫. !!! 진지모드에 개그컨셉 에 또 주인공은 믿고 보는 라이언 레이놀즈 와 사무엘 L 이 등장!!
제 코드에 너무 잘맞았는지 진지하다가 혼자 미친듯이 웃었습니다. ㅋㅋㅋ
킬러를 보디가드 한다!! 라는 내용의 스토리에 내용으로 따로 스포는 하지 않겠습니다만.
꼭 한번 보세요. 정말. 재밌습니다. ㅋㅋㅋ
저는 데드풀을 정말 재밌게 보았는데 특히나 데드풀에 나올때의 이미지
비슷해서 더욱 재밌게 보았습니다. 장르를 가리지 않다보니 영화를 좋아하고 재밌는건 또보고 또 보는 편이에요.
다시 또 보고 싶을 만큼 저에겐 유쾌하고 재밌었던 영화 였네요.
킬러의 보디가드를 보신분에게 또 좋은소식!!! 후속편 이 나올예정이라는데요. 아직 제작 과정 까진 아니고
준비 단계 인듯 합니다.^^ 이것도 나오면 꼭 봐야겠어요.
즐겁게 영화를 보고선 어느덧 시간은 2시반쯤 되었을까요. 아까 전화 했던 친구에게 전화가 옵니다.
"머하냐.?"
"영화봐."
"재밌냐?주말에 먼 영화고!! 나온나!! 밥묵자!"
"싫어!! 버리더니 이제야 생각 나냐!! (욕이 살짝 섞여 있슴다..ㅋㅋ) * * 랑 잘놀아라!!"
"그래?? 알따 그럼. * * 도 온다는데 (여자임.) 셋이서 놀러가께 그럼."
"아 꺼져!!...."
".........."
"......."
"진짜??"
".........어디로 가면 되는데!.( ㅡ.ㅡ^)
"ㅋㅋㅋㅋ 너거집으로 가는중"
"뚝..." (후다다닥) 나갈준비 합니다.. 인생 이렇게 살고 있네요.. ㅋㅋㅋ
즐거운(?) 월요일 입니다. 다들 화이팅 하시고 내일또 쉬니깐 오늘도 즐겁게 일하고 또 놀아보아요.^^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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