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the next week

이번주는 다음주를 위해 쉬어가는 주라고 생각해야 하나 대비하는 주라고 생각해야 하나... 오랜만에 수학 강의들을 듣고 있는데, 이게 내가 아는 내용 반 + 모르는 내용 반이고 강의를 진행하는 방식이 좀 달라서 따라가기가 쉽지 않다.

computational topology 쪽에도 뭔가 이런저런 내용들이 많아서 기초 이론만 예전 수업 들은 내용들과 겹치고 뭔가 제시하는 방법론이 색다른 듯 싶다. 아마 컴공 쪽에서 이런 내용들을 많이 다루어서 ML이나 topological data 관련한 말들을 많이 하던데... 흠 일단 처음부터 모든 것을 다 한번에 알아들으려고 하지말고 익숙해지려고 애써보자.

아니면 8월 학회를 앞두고 그 주제에 관련된 내용들을 미리 좀 공부해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