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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제이미의 일상기록 #34 / Music Box #25.5

in #kr-diary6 years ago (edited)

일단 바닥이 찬 성격의 대리석 소재.... 바닥이 찬 성격의 대리석 소재.....대리석 소재........대리석 소재..........
일은 취미로 하시려는 거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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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을 때 컨셉이었던 것 같은데 난방에 너무 비효율적이예요.

일은 취미까진 아니고, 본업이 좀 적은 시기이기도 하니까 하고 싶네요. ㅋㅋㅋ

제이미님의 본업이 궁금합니다! +.+ 실례가 안된다면.. 물어봐도 되겠죵..? ^.^;

아, 가끔 언급한 적이 있는데...그냥 다 글 쓰는 종류의 일이예요. 대필작가랑 책/사이트 에디터를 주로 하죵.

대필말고 제이미님 이름으로 책 쓰지는 않으시나용? 충분히 역량을 갖고 계신것 같은데..

넹, 제가 해외 출판사랑 연계해서 전기/자서전 위주로 많이 맡거든요. 사실 이 편이 안정적+보상이 더 크니 하는 거죠. 그 외에 필명으로는 몇 번 출판해봤고 에디터로도 같은 필명 쓰고 있는데, 그냥 실명이나 다름 없게 생각하는지라 비중을 더 늘릴 계획은 있어요. ㅎㅎ

아 그러시군용. 멋집니당 ^.^
나중에 책 나오면 포스팅 해주세용~ 사서 읽어 볼께용 ^.^

아, 이 계정에선 한글로 작업하는 것만 드러내고 해외쪽 일하곤 연계를 전혀 안 할 생각이예요. 출판사 대표 빼고는 제가 해외 거주하는 외국인인 줄 모르게 하고 있거든요. 하지만 언젠가 한글로도 쓸 생각이 있으니...그렇게 되면 여기다 공개할게요. ㅎㅎㅎ

이번에 번역출판하는 것부터 시작하고...나중에 직접 쓰고 싶은 게 생기면 디자인이나 삽화에서 같이 협력을 해보시죠! ㅋㅋ

오오. 제이미님의 글을 제가 함축적으로 표현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런 기회가 오면 도전해보고 싶어지네용~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