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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카페 예찬 3

in #kr-diary6 years ago

집에서도 기계, 핸드드립 다 드신다고 하신 것 같은데 커피 엄청 좋아하시네요. 저는 한동안 안 마시다가, 요즘 들어서야 하루 1잔 정도 마시는 게 수면을 방해하진 않는 상태가 됐네요. ㅋㅋ

딸기는 싱거우면 정말 아쉽고, 흐물거리면 더 싫긴 해요. 요번에 산 딸기는 겉은 정말 멀쩡했는데 막상 먹으니 겉이 무너진 느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