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브루 원액을 바꾸지 않았다
한 5년째 같은 콜드브루 원액을 먹고 있어서 다른 걸 한번 먹었다. 기존에 먹던 것보다 좋았지만 라벨 전체에 점착제가 발린 후진적인 포장이라서, 다시 기존의 라벨이 잘 뜯기는 제품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의무감을 갖고 있는 것도 아닌데 자연스럽게 그렇게 움직이고 있다는 게 재밌었다.
한 5년째 같은 콜드브루 원액을 먹고 있어서 다른 걸 한번 먹었다. 기존에 먹던 것보다 좋았지만 라벨 전체에 점착제가 발린 후진적인 포장이라서, 다시 기존의 라벨이 잘 뜯기는 제품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의무감을 갖고 있는 것도 아닌데 자연스럽게 그렇게 움직이고 있다는 게 재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