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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제이미의 일상기록 #42

in #kr-diary6 years ago

전자파의 유해성에 대해선 늘 걱정이 되긴하는데 막상편리함에 젖어 있다보니 잊고사네요
사방이 무선 신호투성이라 얼마나 효과가 있겠냐만은 당장 쓰지 않을땐 끄는 것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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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저도 와이파이는 그냥 껐다 켰다 정도로 하려 했는데...일단 완전 뽑아버리니까 다시 끼우기 싫어졌어요. ㅎㅎ PC 앞에 있을 때랑 반신욕기 안에 있을 때를 빼면, 어디에 앉든 간에 전자 제품/콘센트로부터 최소 1미터 이상 떨어져 있게 배치하긴 했어요. 폰만 덜 보면 딱이겠네요;; 요즘은 전자책도 폰으로 보고 해서...습관 자체를 바꿔야 할 것 같아요.

한때 전자책에 빠져서 열심히 기기만 수집했던 기억이 ㅎㅎㅎ
책 다운 받을때 외엔 와이파이 쓸일이 없고 어차피 스펙도 낮아서 강제로 딴짓하기 힘든 장점이 있죠

와이파이는 조금 귀찮긴해도 공유기설정에서 꺼두고 필요할 때만 켜는 방법외엔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