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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명절분위기

in #kr-food7 years ago

오미자차인것 같아요.
새콤달콤.. 조금 쌉쌀한 오미자차랑 한과는 참 잘 어울려요.

한과에게는 능력이 있어요.
입안에서 스르륵 녹는듯 하다. 살짝 씹히다 꿀떡 넘어가요..
그러다 보면 한통을 다 먹게 된다는 ...^^..

저는 기름진 음식 매니아라.. 아예 설, 추석은 포기하고 먹고 온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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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썰미 짱이예요!!
목이 아플때 오미자차 따뜻하게 먹으니 다음날 바로 좋아지더라구요~^^
임산부라 감기 조심해야해서~
오늘도 오미자차 뜨끈하게 한잔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