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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뻔뻔한 스티미언] Music in my life.
랩퍼들은 항상 가사에 자신의 인생을 담아내고, 자신이 하고싶은 말들을 하기 때문에 더욱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저는 사회든 사람이든 상대가 무엇이건 간에 신경쓰지 않고 자신의 소신대로 가사를 써서 내뱉는 모습에 매료되어서 랩을 듣고 조금씩 따라부르고 그러다보니 어느새 가사를 써보고 하게 되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외국 랩퍼는 에미넴을, 국내 랩퍼는 이센스를 좋아합니다. 가사 하나하나가 가슴에 와닿고 감정이 폭발하는 랩을 하는 모습이 너무 좋더군요. 디디님은 어떤 랩퍼를 좋아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