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 끄기의 기술 읽는 중.
활자중독 스티미언들을 위한 독서앱!을 통해서 소개한 밀리의 서재라는 독서앱으로 오늘 첫 책으로 신경 끄기의 기술을 선택해서 읽고 있어.
필자의 필체도 재밌지만 이건 번역가의 손을 들어줘야 할 것 같아.
이 책도 뭐 간단히 얘기하자면 자기계발 장르야.
그런데 이 책 서두부터 가슴을 팍팍 후벼파는 문구가 있어서 공유해.
아직 1장 진행중인데,
ㅇㅇ 격하게 공감해.
늘상 무언가가 부족하다고만 여기고 있다는 사실...
만족이란 건 참 힘든 모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