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mit Tips] 갑자기 스팀/스팀달러가 엄청나게 오르고있네요!(스팀Steem과 스팀달러SBD 환율 확인하는 법!)

in #kr-guide7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빔바입니다.

저는 전자화폐를 따로 다루지 않기 때문에 스팀과 스팀달러의 환율 정도만 확인하고 있는데,

어제 1.6달러 정도 되었던 스팀이 벌써 1.8까지 올라갔네요!

엄청난 급상승입니다... 다시 종전의 2달러까지 돌아올지 기대되네요.

스팀달러도 엄청나게 큰 폭은 아니지만 어제 1.2정도에서 1.25까지 상승했습니다.

저는 다른 정보들은 잘 모르지만, 현재 스티밋에 엄청난 신규계정들이 가입한 시점에 스팀과 스팀달러의 의 가치가 다시 돌아온다면 약간 쪼그라들었던 각자의 보상들이 조금은 해소되지 않을까 싶네요...

요즘 스팀/스팀달러의 가치가 많이 떨어져 슬퍼하는 주변인들이 많았는데, 어서 빨리 원래의 가치를 회복하고 더 나아가 두세배씩 올랐으면 좋겠네요 ^^;;

아 그리고 위의 자료는 다음 페이지에 들어가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 환율은 스팀/스팀달러와 미국달러(USD)간의 환율이에요.

예를 들어 스팀의 환율이 1.5라면 1스팀이 1.5USD의 가치를 갖는다는 것이죠.

이렇게 차트도 볼 수 있습니다.

위의 zoom 부분에 있는 1d는 하루, 7d는 일주일, 1m는 한달, 3m은 세달, 1y는 1년 동안의 기록을 볼 수 있습니다. ALL은 스팀이 생긴 이후 전체의 역사를 볼 수 있어요. YTD는 뭔지 잘 모르겄네요... ㅠ

여기서 녹색은 USD와의 환율, 노란색은 비트코인(BTC)와의 환율, 파란색은 market cap이라고 하네요. market cap이 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거의 백치 수준이네요 ^^; 아마 시장이 가진 스팀/스팀달러의 총 가치를 나타내는 것 아닌가 싶어요. 시가총액이라고 하나요 이걸?

아무튼 전자화폐 매매를 하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모르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 추가적으로 한 번 적어봤습니다.

스팀/스팀달러가 고공행진 하는 날을 기다리며 빔바였습니다! :)

  • 추가 내용: @steameat님께서 댓글로 Market cap과 YTD에 대한 설명을 달아주셔서 허락을 맡고 그대로 인용합니다 :)

"글 잘 보았습니다. 좀 덧붙이자면 말씀하신대로 Market cap은 코인가격 x 발행량 즉 시가총액이구요. 해당 시세는 각 마켓의 가격과 거래량의 비율로 현재가를 산정하며, 완전히 실시간은 아니라서 순간급등이 일어나는경우 현재 시세를 반영하지 못할때가 있습니다. Market 탭을 눌러서 각 거래소에 직접들어가 시세를 확인하시는게 거래환율을 정확히 확인할 수 있다는점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Year-to-date (YTD) is a period, starting from the beginning of the current year (either the calendar year or fiscal year) and continuing up to the present day."

  • 아직 kr-guide 태그가 활성화되지 않은 것 같아 kr-guide와 kr-newbie 태그를 병기합니다.
Sort:  

보상이 커지는 점에서 좋은 소식이네요.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

Great article! Thanks for this.

Thank you :)

help to help,vote to vote,earn to earn= Rich Together fighting all friends

글 잘 보았습니다. 좀 덧붙이자면 말씀하신대로 Market cap은 코인가격 x 발행량 즉 시가총액이구요. 해당 시세는 각 마켓의 가격과 거래량의 비율로 현재가를 산정하며, 완전히 실시간은 아니라서 순간급등이 일어나는경우 현재 시세를 반영하지 못할때가 있습니다. Market 탭을 눌러서 각 거래소에 직접들어가 시세를 확인하시는게 거래환율을 정확히 확인할 수 있다는점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Year-to-date (YTD) is a period, starting from the beginning of the current year (either the calendar year or fiscal year) and continuing up to the present day.

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혹시 원문 그대로 본문에 인용해서 steameat님 태그 해도 될까요? 많은 분들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서요!

물론이죠 :)

저 m 하나인데 ㅜ

컥 큰일날 뻔했군요 ㅠ 수정했습니다!

신나네요.ㅎㅎ 쭉쭉 올라줬음 좋겠어요

흐흐 더더 올라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그래도 코인가격이 좀 풀리네요 ㅎㅎ

오 전반적으로 코인들 가치가 다시 좀 오르고 있나보군요! 좋은 징조네요 ㅎㅎ

오호 꿀팁감사합니다!!! 스팀달러를 스팀파워나 현금으로 전환하는 적정한 시기는 언제일까요? 지금처럼 스팀달러의 가치가 올라 갔을 때 인가요? 궁금합니다 ㅎ

음 전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지만, 스팀달러를 스팀파워로 환전하는 건 스팀달러와 스팀파워의 가격이 비슷할 때, 혹은 스팀달러가 스팀보다 비쌀 때 바꾸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스팀달러가 0.5USD고 스팀이 1USD인 경우에 스팀달러로 스팀을 사려면 2스팀달러가 있어야 1스팀을 살 수 있죠. 지금이 약간 비슷한 상황인데, 이 격차가 가장 줄어든 상태에서 스팀달러를 스팀으로 바꾸는 것이 유리합니다.

지금 상황을 예로 들면, 스팀달러를 스팀으로 바꾸기엔 아주 안좋은 상황이죠 ㅠ 스팀달러는 크게 오르지 않은 사태에서 스팀달러는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으니, 손해를 많이 보고 바꾸게 됩니다. 때를 기다리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참고로 스티밋 지갑의 스팀달러 항목을 통해 내부마켓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스팀달러로 스팀을 살 수 있는데요, 위에 나타나있는 Price가 스팀달러와 스팀의 비율을 말합니다. 지금 스팀이 스팀달러에 비해 1.669761배 더 비싸네요...

1스팀 달러를 입력해봤더니 1스팀 달러로는 0.599스팀달러밖에 못삽니다 ㅠ

그러니 두 코인의 가격 차이가 가장 적을 때 스팀파워업을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ㅎㅎ

스팀달러를 현금으로 전환하는건 스팀달러의 환율이 높을 때일 수록 좋을듯합니다. 지금은 좀 많이 축소되어있는 것 같아요... 조금 올라가는 걸 기다려보시면 어떨지 싶네요!

wow!! 이렇게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ㅠ 제가 경제관념에대해서는 기본적으로도 아는게 없는거 같군요 ㅎ

ㅋㅋㅋㅋ 저도 그렇습니다... 그나마 스티밋 덕분에 더듬더듬 조금씩 배워가고 있는 것 같아요!

이 댓글 저에게도 도움이 많이 되네요. 다소 뜬금없을수도 있는 감사인사 드립니다 :D

ㅋㅋ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내일 스팀파워 구매하려고 했는데 이게 무슨 일입니까ㅋㅋ 좋으면서도 슬프네요!

허허... 날벼락 맞으셨네요 ㅠㅠㅠ 조금 내려가면 구매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ㅎㅎ

거의 1달조정을 마친 상승장 시작이라.. 기다린다고 떨어질까요.. ㅜㅠ

스팀가격 스샷만있고 어디서볼수있는지 궁금했는데 링크 걸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은근히 모르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살까말까 고민하고있는데 누가 제 생각을 들었나요?ㅋㅋ 기가막힌 타이밍에 오르네요 ^^

허허 아쉽네요 ㅠㅠ.... 저도 좀 사둘걸 그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