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우스】가상화폐, 문제점(2)
화폐는 각 나라의 법률적 구속력에 영향을 받게 되는 것이며, 전문적인 법률 지식이 필요합니다.
시대의 트랜드에 맞게 탈중앙화 시키고, 금융 분야에 정통해야 합니다.
현재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거래소에서 시세차익을 원하는 사람들의 투자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화폐의 기능을 제대로 갖춘 코인이 등장하면서 시장이 안정화되기를 기대할 뿐입니다.
종이 지폐에서 가상화폐로 넘어오는 기간이 수 백 년이 걸렸습니다.
먼저, 가상화폐의 문제점으로 대표적인 것은 거래를 할 때의 처리 속도 부분입니다.
비트코인으로 운용되는 블록체인은 블록당 10분이 소요됩니다.
10분마다 거래 승인을 하면서 1초에는 7건의 거래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속도에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사용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거래 속도는 점점 더 느려졌습니다.
비트코인이 쪼개지면서 용량을 늘리려는 시도를 했습니다.
이를 세그윗이라고 부릅니다.
결과적으로 비트코인 캐시라는 새로운 코인이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코인이 이처럼 물타기가 되면서 이름이 조금씩 바뀐 새로운 코인이 계속 생겨나기 시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