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귀여운 아기고양이입니다
잘키우세요 고양이을 보니 어릴때 생각이 나네요 저는 강원도 시골에서 태어나서
살았는데 제가 여섯살때 비오는 날밤에 박에서 고양이가 길을 일고 우는 거애요
그래서 방문을 열고 아나하고 부르니끼 방으로 뛰어 들어왓어요 그때부터 우리집에서 살았읍니다 살면서 새끼을 아주많이 낳았읍니다 새끼을 났고 그만 어미가
나가서 쥐약먹은 쥐을 먹고 죽었읍니다 그래서 그쌔끼을 쌀 암죽으로 키우는데
많이죽고 두마리만 살아남아서 제가 학교 같다오면 높은데 올라가서 제가오는
길만 처다보다가 오라고 손짖하면 아주멀리 있다가 달려와서 이리비비고 저리비비고 햇읍니다 님에 고양이을 보니 어릴때 고양이하고 놀던 추억이 생각나서 그때가 그리워 짐니다 어머니 생각도 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