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bie에게 보팅 하는 문화를 바꿔야 할 때.
안녕하세요 토신토신입니다.
처음으로 코인이아닌 다른 주제로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코인 투자를하다보니 여러 오픈카톡방에 들어가있는데.. 정말 우려했던 사태가 일어나는 것 같아서 적습니다.
현재 Kr-newbie kr-join Tag를 사용할 경우 품앗이 개념으로 보팅해서 Steemit을 활성화 시키려고 노력하는 여러분들의 마음을 악용하는 사례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신입의 경우 평균 $30~70 사이의 보팅을 받습니다.
이를 악용하여 지속적으로 신규계정을 생성하여 달러를 모으고 있습니다.
계정 1개 생성하여 최소 3만원을 벌 수 있다면 누가 하지 않겠습니까.
신입태그의 경우 댓글+1% 보팅만 진행하는건 어떨까요.
풀보팅으로 30~50달러를 받게되면 그 유저가 더 열심히 스팀잇을 할까요?
그 다음 포스팅으로 뚝 떨어진 금액을 보면 오히려 의욕을 잃진 않을까요?
다른 소문보다도 돈과 관련된 소문은 급속도로 퍼져나가며, 스팀처럼 주민등록번호나 전화번호가 필요하지 않는 SNS의 경우 조만간 프로그래밍 된 봇이 등장할 날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스팀을 악용하는 것은 원치 않습니다.
가능하시다면 여러분의 의견도 알고 싶네요.
괜찮으시다면 리스팀 부탁드립니다.
비슷한 이유로 저는 절대 가입인사에 보팅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첫보상글이나 100팔로워 돌파글에 보팅하는 것을 선호하죠.
제 생각도 비슷합니다... 뉴비에게 지원하는것이 꼭 도움이될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생각이네요. 저도 동참하겠습니다.
보팅이라는게 정확히 먼가요...?
제일 왼쪽 화살표 눌러서 투표하는 행위입니다^^
그런데 데이터 검색해보니
https://steemit.com/kr/@twinbraid/4htedg
생각만큼 심각했던게 아닌거 같습니다
너무들 걱정안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어느정도 데이터인지 알 수 있을까요
HOT 뉴비태그 들어가면 첫페이지에 보란듯이 있어서 화가나네요
nice photo! I appreciate your work! upvote back!
이 점을 악용해서 한국인인척 kr 커뮤니티에 가입 글 올리는 외국인이나 가입 인사만 수 차례 올리는 유저들도 있죠.
아직 활동 일주일도 안된 뉴비의 입장에서 느낀 점을 적자면, 가입인사 글에 많은 보팅, 환영 받은 것 자체는 좋았으나 그 이후로 정작 본격적으로 올린 포스팅은 가입인사와 같은 댓글, 보팅이 안나오는 것을 볼 때면 형식적인 환영, 생색내기식 보팅 지원은 접어두고 좀 더 합리적인 뉴비 환영, 지원 문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 한 예로는 현재 한 스티미언분이 진행하는 묻힌 글 홍보해주는 포스팅이 좋아 보였네요.
그런데 본문의 내용 중 전화번호가 필요 없다고 하셨는데 스팀 가입 시 전화번호 인증은 있었습니다. 문자로 인증번호 받고 가입했네요.
그럼 한번 가입한 번호로 다시 재가입이 안되나요?? 제가 처음에 가입했다가 비밀번호 분실로 재가입을했는데 문제없이 됐습니다. 저는 1폰이라서요
다른 계정을 만드려는 시도는 안해봐서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진행되는지 한 번 시도해보고 싶네요.
이미 승인(문자메세지 수신)을 한 전화번호로는 재가입이 안됩니다. "This number is already linked to an existing account, or to an account still under review." 이런 메세지가 뜹니다. 가입메일이 하도 안오길래 재가입하려고 했는데, 결론적으로 동일한 전화번호로는 불가능합니다. 부모님 찬스 추천!
저도 가입인사는 일프로만 합니다 ㅎ
저도 이게 정답이 되지 않을까합니다...
일어날만한 일이 일어났네요. 참 찝찝합니다.
어찌보면 다들 예상은했으나 수면위로 올라오지 않았던거일수도있지요
이런건 전허 몰랐네요.
단순하게 계정생성 돈벌이로 보팅이 이용되는 상황이 우려됩니다 ㅡㅡ
이런문제가 있었군요 생각 못하고 있었는데
오늘 팔로잉하고있는분들 계정을들어가보니 가입인사만하고 없어진 계정이생각보다 많군요.. @tosintosin님이 좋은문제 지적해주신것같습니다.
이런일이 있었군요.. 이걸로 악용하는 사람들이 생길줄은 전혀 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