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행복했던 여행기..(보홀편)

in #kr-life7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b2autifullife 입니다!
제이름처럼 아름다운 곳을 조심스레 소개해드리려구해요^______^

작은 몰디브라고 불리는 천국같은 섬이에요
보홀..(이전에 노래를 올린다고했는데 찍어야하니)
그동안은 자유로운 속얘기들 많이 써보고싶네요!

필리핀 세부옆에있는 보홀은 직항이 생긴지 얼마되지않아 아직 한국인들이 많지않고 물도 아직 깨끗하네요..가만히만 앉아있어도 힐링 그자체"였던 그시간
사진으로 나마 나눠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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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개의 계단을 연인과 손을 잡고 걸으면..
헤어짐이 없다는 초콜릿힐이에요!
저는 연인이 없어서 헤어질 사람이 없다는게 함정?
314개의 계단을 오르면서 .. 힘들다 힘들다를 외쳤지만 정상에서 이 풍경을 보고는..오르길 잘했다 란 생각이!
너무나 이뻐서 넋을 놓고 보다 사진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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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으러가는데 말이돌아다니는 이 대자연..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에올라타고싶었으나..
대화가 통하지 않앗음에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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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다니는걸 싫어하는저는..
호텔안에서 이렇게 요양을 즐겼다는
바라만 보고있어도 좋다는 말이
25살이되서야 이해가 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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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다음날 또가서 먹은 타이거새우..
와 왜 호랑이새우라는지 알것같은 랍스타 뜯는맛?
저희나라에서도 딱새우 같이 대왕새우는 다 먹어밨지만..알로나비치의 저 타이거새우의맛은 느낄수없었어요 주머니에 몇개 챙겨올걸..(먹구싶다..😱)
나머지음식들은 전 한국입맛인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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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강을 누비며 배안에서 밥을먹었고
도착한곳은..읭? 갑자기 불쇼와 난타쇼가!
열정적으로 팁을받고 사진을 찍어주고,,
애기들도 막 따라와요! 춤도춰주고..
지갑이 홀쭉해져서 나왔네요 ㅋ ㅡ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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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리스웨트 광고를 찍었던 버진아일랜드를 들려
호핑투어를 하러!!!
바다거북이가 아주많은 발리카삭섬..
조오련보다 수영잘하는게 맞는말인거같음
저만의 생각일지 모르지만
저한테 손도 흔들어주고 빵도 나눠주고 했죠!

솔직히..앉아서 하늘만봐도 이쁜 보홀이라
사진찍을시간보다 눈에담으려 했던것같네요

그때로 돌아간다면 사진을 더많이 찍을것같아요
같이 갔던 친구들은 멀리 떠나 앞으로 오래 못볼듯한데
아름다운 이별도 아쉬움은 남는것같아요!!!

여러분들도 마음의 힐링이 필요하다면
저는 보홀을 추천하겠습니다''

또봐요 우리 비트 다시 2500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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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댓글!!!!!무한감동!!!!!!감사해요!!!!!^_^

세부옆인가 보네요... 언제 한번 놀러가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네 굉장히 좋은곳입니다..잊혀지지않는 천국같은곳이네요!

와 너무 예뻐요 ㅋㅋ 저도 휴가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비트 2500 가즈아~~ 휴가 가즈아아아아~~!!!

비트 다시 2500 가즈아~~~~~~~평생휴가를 떠나고싶네요!!!!!!!!

저도 작년에 스쿠버 다이빙하러 보홀갔었어요!
수온도 따뜻하고 너무 좋은기억들만 있네요 ㅠㅠ
저도 포스팅하고싶은 욕구가 막막 생기네용!
저 갔을때만해도 직항없었는데, 요즘 생겼다고 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