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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님~~ 저 엄청 불량주부였다가 오랜만에 정신차려서 지난주말에 열심히 집밥했어용 (칭찬받고싶어서 올린거 맞습니다ㅋㅋㅋ)
오늘 저녁은 또 무얼해먹나 제일 고민이네요ㅎㅎㅎ

저도 오늘은 그냥 사먹을래요 ㅠㅠㅠ

날이 더우니 요리의욕도 없내요 ㅠㅠ

해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