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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뻔뻔한 스티미언: 봄소풍]내 돈 내고 남의 일 대신 해주기
맙소사 인도산 일본산 토끼 정말 엄청나네요! 무슨 근육질 캥거루라도 보는 느낌이에요! 역시 대구님 글은 재미있어요. 한밤중에(라기 보다는 새벽이군요) 정말 소리내서 웃으면서 읽었습니다ㅎㅎㅎ
맙소사 인도산 일본산 토끼 정말 엄청나네요! 무슨 근육질 캥거루라도 보는 느낌이에요! 역시 대구님 글은 재미있어요. 한밤중에(라기 보다는 새벽이군요) 정말 소리내서 웃으면서 읽었습니다ㅎㅎㅎ
아닛 우티스님을 여기서 뵙는군요!! ㅋㅋㅋㅋ
일기는 언제쯤 다시 올라오는건가요 ㅠㅋㅋ (아니면 단타일기라도...)
반갑습니다! 우티스님도, 저도 글이 뜸해서 오랜만에 뵙는 느낌이네요. 지방 시,군청에서 만든 조형물들은 대부분 저렇게 강력하고 우락부락 하더라고요. 아마 마감처리를 부드럽게 하는 게 더 난이도가 높은 모양입니다. 관광지 다녀와서 혼자 궁시렁대는 글에 깔깔거려주시니 고마울 따름입니다. 집에 인도 토끼 한마리 키우시면 고양이가 좋아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