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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14. 하얗게 불태운.. 불금 ? :D

in #kr-life7 years ago

저희 아내도 꽃과 화분을 엄청 좋아하는데 박람회는 아니더라도 퇴근길에 장미 한송이라도 가끔 사다줘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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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모니터에서 고소한 향기가 나죠? ㅠㅠ
손키님 넘나 멋지신것...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