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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렇군요.. Rafe가 랄프의 줄임말 일수도 있겠네요.
히스페닉쪽 이름을 보더라도 '라파엘'은 '라파'로 부른다던지 '요세프'를 '펩'으로 부르는 경우도 있거등요.
손흥민의 'Son'을 'Sonny'로 부르것 처럼 애칭같은 느낌도 드네용. +.+

아마 영국 특정 지방 사투리가 반영된 것에 더 가까울 것 같긴
한데...궁금해지네요. 언제 한번 알아봐야겠어요. ㅋㅋ

Sonny 하니까 포스팅 깜이 하나 떠오르네요. ㅋㅋ

오! 쏘니!! 궁금해지네용! +.+

아들Son의 애칭 Sonny는 진짜 아들보단 그냥 친근한 젊은이한테 더 쓰는 듯요.

발음이 '손'하곤 거리가 멀지만 손흥민이 그렇게 표기하기로 선택한건 좋은 생각인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