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가 생각나는 오늘 밤.
알쓸신잡 1편에 나온 경주 피자집 입니다 :)
사진에서 힙한 분위기가 느껴지나요?
김영하 작가님이 경주하면 피자지! 라고 말씀하셔서 가봤었죠.
아직도 기억에 남을 정도로 맛있는 곳이었어요.
사실..저는
내일 종합검진이라 6시 이후로 아무것도 못먹고 있어요 ㅠ
이밤중에 어머니는 가족들 먹으라고 스쿨피자를 사오시고 ㅠ
어머니가 저를 미워하나봐요 ㅋ
약올리시네요 ㅋ
피자가 너무 맛있어 보여서 경주에서 먹었던 피자가 생각나는 밤입니다.
내일 무사히 내시경 받다가 깨지 않기를 기도해주세요 ㅋ
끝나고 맛있는 거 엄청 먹어야지!
피자치킨햄버거떡볶이.
불끈.
피자는 이탈리아에서 맛있습니다.
하지만 김영에게도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The pizza is delicious in Italy
But I think it's delicious in the Kim-Young too
반갑습니다. 저도 오늘 가입한 뉴비입니다.
집이 경주 근처라 몇번 가보았습니다. 맥주와 함께 먹으면 그만이지요!!
내시경 화이팅!
반나절만 굶어도 이런데 ㅜㅜ
그래도... 파이팅!!
경주하면 피자였군요
그동안 몰랐네요;;;(웃음)
먹는거 가지고 사람을 약올리는게
이래저래 질이 좋지는 않다고 봅니다.
잘 보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