求道의 길 Part1 : 내안의 부처를 찾아서.. No.20

in #kr-newbielast year

도서명: 허공의 몸을 찾아서 "불교방송 교리강좌 강의(안)"

저 자: 석지명

P.582 극락세계와 아미타불

불교에는 예토와 정토라는 용어가 있다.

예토란 더러운 곳이요,
정토란 깨끗한 세계라는 뜻이다.

업과 고통이 있는 세계는 예토이고,
좋고 즐거운 것만 있는 세계는 정토이다.

극락정토, 미륵정토, 약사정토, 화엄정토 등이
있을 수 있고 해탈열반의 세계가 다 정토이다.

아미타불은
법신 보신 화신 가운데 보신불에 속한다.

불법신은
우주진리의 본체자리를 의인화해서 표현한 것이다.
비로자나부처님이 법신불이 된다.

화신불은 법신불로부터
중생을 구하기 위해서 내려오는 부처님이다.

석가모니부처님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그리고 보신불은
중생의 몸으로부터 닦아 가지고
부처를 이루어서 법신불의 자리로 올라가는 부처님이다.

아미타불은 중생의 몸으로 불도를 닦아서 부처를 이루었다.

이미타경에 의하면
보통의 선근공덕으로는 극락세계에 갈수가 없고
아미타불의 명호를 외우면서
극락세계에 왕생하기를 발원하면
염불하는 사람이 임종시에
아미타불이 나타나서 그를 극락으로 인도한다는 것이다.

또 아미타불을 염하는 순간
왕생극락하게 되므로
염불하는 이는 이미 왕생극락했거나
할 것이라고 한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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