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t:  

언니 덕분에 아이들을 보고 숨이 막히는 순간 그 생각을 번뜩 떠올렸습니다.

"아, 아이들이 많이 컷구나.. 내가 잘 키웠구나.."

오늘 주민센터 갔다가 집에 가자고 했더니
"싫어! 나 집에 안 갈거야! 공놀이 할거야!"라고 소리치는 아이...를 보고 가슴이 깝깝...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