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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팟캐스트]언니들의 슬기로운 조직생활 11화 - #미투 그 이후, 그 많던 술자리 진상들은 어디로 갔을까(ft. 박사원의 해외르포)
다들 비슷한 고충을 가지고 있었군요.
저 역시 상상치도 못한 상황에서 사건이 발생할하다보니
별 조취를 취하지 못했던것 같거든요.
처음엔 너무 당황스럽고
생각하면 할 수록 수취스럽기도 하고, 이제와서 말하자니
괜히 내가 이상한 사람이 될것같고..뭐 딱히 증거도 없고..
참 이게 문제인것 같아요.
역시 다들 겪는 문제군요. ㅜㅜ 다들 특별한 불쾌한 경험인줄 알았었는데 너무나 흔하디 흔한 이야기.
참, 돌캣님 댓글은 이번 11화에 짧게 소개되었어요. :)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