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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아들의 교실

in #kr-newbie7 years ago

몰라서 검색해보니.. 세종시.. 이런 동네에 있나봐요.
저도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친구들이 좀 있어서 듣기는 했어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얼마나 손이 많이 가는지... 먹기 싫은 반찬의 급식을 먹고 책상위에 토하는 경우도 있고..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그럴때 조이맘이 선생님을 도와줘도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맞아요 빨리하는 건 그렇게 중요한게 아닌 것 같습니다.
당근96님도 당근이와 행복하고 달달한 주말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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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핫... 맞아요... 당근이는 세종시민입니다...
길마님도 주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