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글을 쓴 보람이 느껴지네요. 돌아보시면서 실천으로 옮기신다는 건 정말 멋진 일이세요. 엄마가 스스로를 다듬어 나가려는 노력하다 보면 어느샌가 아이들은 다 자라있겠죠? ㅎㅎㅎ 정확한 문장은 잘 기억이 안 나는데, ‘엄마를 부탁해’ 책에선가, 엄마가 나를 키워줬던(혹은 어릴 때 겪었던) 일들이 다 내 안에 남아있다. 그런 내용을 읽고 참 공감했던 기억이 있어요. 하늘바라기 님께서 아이들을 생각하시며 자신을 다듬는 모습이 아이들에게 고스란히 남아서 배려가 가득찬 아이들로 자라나리라 믿습니다!
맞아요ㅠㅠ 저도 제가 재미있어보이고 유익하게 생각한 수업이랑, 아이가 하고 싶다는 활동이 달라서 당황스럽더라고요! 이렇게 또 한 번 반성합니다 ㅎㅎㅎ
오늘 제 욕심으로 아이에게 강요했던 수업 하나를 취소했어요. 그거 해도 안해도 크게 차이도 없을거 알면서 제 욕심만 부렸다는걸 글 읽고 댓글 쓰며 느꼈거든요 ㅎ
아이를 키운다는건 참 어려운거 같아요.
와 글을 쓴 보람이 느껴지네요. 돌아보시면서 실천으로 옮기신다는 건 정말 멋진 일이세요. 엄마가 스스로를 다듬어 나가려는 노력하다 보면 어느샌가 아이들은 다 자라있겠죠? ㅎㅎㅎ 정확한 문장은 잘 기억이 안 나는데, ‘엄마를 부탁해’ 책에선가, 엄마가 나를 키워줬던(혹은 어릴 때 겪었던) 일들이 다 내 안에 남아있다. 그런 내용을 읽고 참 공감했던 기억이 있어요. 하늘바라기 님께서 아이들을 생각하시며 자신을 다듬는 모습이 아이들에게 고스란히 남아서 배려가 가득찬 아이들로 자라나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