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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광고 카피라이팅으로 스팀잇 제목을 지어봅시다!

in #kr-newbie7 years ago

캐논의 '촬영은 죽이지 않는 사냥이다' 인상깊습니다. 반면 '모피' 라는 단어에서 손가락이 살짝 떨리는 저의 모습을 보며, 광고 카피라이트를 잘 써도 모든 대중에게는 다가가기 쉽지 않구나.. 생각이 드네요. 그런 의미에서 영광 굴비 트럭 사장님의 엄청난 내공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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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피의 같은 경우 80년도의 신문 광고인데요. 아무래도 광고 카피 또한 시대상이 반영됐기 때문에 지금 보면 불편한 것들이 꽤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