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올림픽 후기
18년에는 한국에서 평창 올림픽이 Hot하죠
연휴기간과 겹쳐서 평생에 다시 못 올 기회를 잡기 위해 방문해 보았습니다
연휴 첫날이라 그런지 서울서 대략 3시간 정도 걸려 도착했습니다
저는 한국 선수가 출전하는 크로스 컨트리를 선택했고 대관령주차장에 주차후 셔틀 버스를 타고 알펜시아 올림픽 파크로 갔습니다
대관령 주차장 ~ 알펜시아 대략 15분 소요 TS 10
15시 30분 시작인데 2시간 전부터 입장이 가능하기에 미리 가시는게 좋습니다
매표소에서 예매한 티겟을 수령한 후 도보로 움직이는데 검표는 총 3번 짐 검사는 1번 합니다
T로 시작하는 예약번호를 미리준비하시면 발급을 신속히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구 과일 병을 딴 음료등은 반입이 불가능합니다
참으로 안타까운점이 올림픽 스타디움(주경기장)
은 식당이 건물로 되어있었으나 제가 방문한 크로스컨트리 지역은 음식을 먹기엔 상당히 열약했습니다 외부에서 추운날씨에 먹는게 관람객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습니다
품절된 음식도 있고 그림으로 된 설명이 없다보니 외국인들은 상당히 주문에 에로사항이 있었습니다
외국인과 어울려 자국에서 열리는 메가 이벤트를 직접 체험해보면서 가족들과 방문해본 경험은 상당히 값진 것이었습니다
자국 선수가 출전해서 출발하는 것만으로도 뭔가 뿌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기회가 되면 스팀리언분들도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방문전 셔틀 노선을 숙지해 가시면 크게 도움이 됩니다
가고싶었는데 대리만족합니다 ㅋ 맞팔갈까용?!
오 직접 방문하시다니 부럽네요!
반갑습니다.. 저희 가족도 지난 주말 강릉, 정선, 평창 살짝 훑어보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