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순살찜닭 그리고 공동육아
안녕하세요. @toy8 입니다.
오늘은 특별한 주제가 없어 일기로 써야할 것 같아요.ㅠㅠ 제목을 어떻게 쓸까 고민하다가 오늘 일기의 키워드로ㅋㅋㅋ 정해봤습니다.^^
오늘은 친구네 집으로 놀러갔다왔어요.
같은 회사 친구인데 같이 출산하고 같이 쉬고 있는데 동네도 가깝고, 육아라는 공통점까지 있어 자주 만나게 되네요.^^ 아기들이 어려 친구네 집에서 만났어요.
동네에서 뭘 사가려고 했는데 오전엔 대다수의 음식점들이 문을 닫고 있더라구요. 결국 동네한바퀴를 돌고 점심은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배달시켜먹기로 했어요.
치즈 순살 찜닭이예요.
찜닭을 배달시켜 먹은건 처음인데, 가격도 괜찮고 맛도 괜찮아서 시켜먹을만 하네요.^^; 더구나 뼈가 없으니 여자들끼리 먹기엔 좋았어요.^^
다 먹고 커피한 잔 마시는데 창밖으로 함박눈이 내리더라구요. 창밖을 바라볼 땐 좋았으나, 저 어제 세차했는데...또르르;;; 집에 와서 주차하고 보니 흰둥이가 그레이둥이가 되었네요. ㅋㅋㅋ 내일은 다시 춥다고 하니, 날 풀리면 또 세차하러 가야겠습니다.ㅠㅠ
결론은 공동육아하면 좋겠다 생각하여 일주일에 한번씩 모이기로 했답니다.ㅋㅋㅋ 아기 셋을 어른 셋이 보니까 어른 한명정도는 여유가 생기네요.^^ 이래서 공동육아를 하나봐요.^^;
내일은 또다시 추워진다니, 스티미언 여러분들 따뜻!!하게 입으시고 외출하세용.^^;
아.... 정말 맛있겠네요
스팀잇은 그냥 장르 불문하고 쓰고 싶은 얘기 무엇이든 쓸 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
내일부터 정말 추워진다고해요
감기 조심하시구 따뜻하게 옷 입고 나가세요 ~~
잘 읽고갑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tanama 님도 감기 조심하시구요.^^
저도...엊그제 세차했는데... 또르르 ㅠ ㅎㅎ
마음맞는 분들과의 공동육아는 행운이죠^^
수다로 힐링도 하고 ㅎㅎ
토이8님도 감기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날씨가 너~무 추워져서 한동안은 그냥 그레이둥이로 다녀야할듯요~ㅋㅋㅋ 날풀리면 같이 세차해요!ㅋㅋㅋ
좋은 컨텐츠가 즐거운 스티밋을 만드는거 아시죠?
짱짱맨이 함께 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짱짱맨!!
맛나 보이네요. 한국은 역시 배달이 있어 최고인것 같습니다.
아, 배달은 한국에만 있는거죠?! 정말 배달문화는!! 짱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