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딸인가? 여시인가?
안녕하세요.포토에세이@ujuman83 입니다.
다들 급변하는 코인시장에서 잘 대처 하고 계시나요?
개인적으로는 보유하고 있는 비트코인을 코빗으로 모두 전송하여 BCC 받으려고 준비중입니다.
8월이후로 비트코인이 하락 할수도 있겠지만
머 장기 투자로 (5년이상 보유 목적) 생각하는중이라 등락에는 크게 신경 쓰지 않기에
BCC 받아서 추이를 좀 지켜 보려 하는 중이랍니다.
나중에 아들녀석과 딸아이의 대학 등록금 준비로시작된 코인 투자가
재미지면서도 새로운 세상을 알게 되서 참 흡족 하답니다.
여지것
포토에세이를 올리면서 주로 풍경,다리,동물을 위주로 올렸더라고요.
사실 처음 사진을 시작한 이유는
아이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기 위해 시작 했었죠.
사진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었는데
단지 있어보인다는 이유로 필름 카메라 FM2를 중고로 사서
무작정 시작 했었죠....
처음에는 아이 사진을 열심히 찍고 현상소를 갔는데
필름을 잘끼우지 못해 다 날려서 속상한적도 있고
노출과다로 사진이 하얗게 나온적도 참 많았답니다. ㅎㅎㅎ
그때는 사진을 찍고 현상하고
나올때 까지 기다리는 아날로그 감성이 참 설레었는데
지금은 바로 확인 할수 있는 편리한 장점이 그 감성을 앗아가는것 같아
약간 아쉬운 점들이 있는것 같더라고요.^^
오늘은
오래전 핸드폰으로 찍은 인물 사진 한장과 제가 주로 사용 하는 신용 카드 하나 올려드려요.
사진들은 사진 마다의 스토리를 전해주지만
인물 사진은 그 이야기를 전하는 감성이 다른 사진에 비해 강하죠.
보통 일관된 표정과 V자 포즈를 많이 취하지만
그렇다고 나쁜 포즈라는건 아니지만
이왕이면 자연스럽고 스토리가 강한 사진이 오래 기억이 남더라고요......
사진은 추억이자 자신의 역사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초점도 안 맞고 구도나 배경도 영 어설프지만
스토리의 강점이 남아 있으면 좋은 작품이 되죠.....
딸 아이가 이 사진을 보고 당장 삭제하라고 했었는데
이 사진을 사수 할려고 노력 했는지 ....
잘 사수했다고 지금도 스스로를 격려 한답니다.
나중에 시집 갈때 이쁘게 인화해서 줄 생각입니다.
그리고
제가 주로 신용카드인데 보여드리자면
신용카드에 이미지업 해주는 행사가 있어서 신청 했던 거랍니다.
이쁘게 여시짓 하는 모습이 너무 이쁘서 카드로 신청 했던거죠.
이렇듯 사진은 자연스럽게 생활에 묻어나고 추억이 되고 역사가 되는것 같더라고요.
너무 거창하게 이야기 한것 같아 좀 그렇긴한데
이쁘고 아름다운 추억을 담은
당심만의 스토리를 담아 보시라는 말씀 만은 해드리고 싶네요.
오늘의
포토에세이 -딸인가? 여시인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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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정말 밝고 장난끼가 다분한 것 같네요.. 정말 귀엽습니다. ㅎㅎ
카드에도 사진을 넣을 수 가 있네요.. 오.. 신기합니다.
아이와의 추억은 담아도 담아도 항상 모자란 것 같습니다.
많은 추억을 담아두고 두고두고 보시면 행복할 것 같네요..
아이와 함께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장난끼가 아니라 완전 선 머슴이랍니다....
카드에 사진을 넣을수 잇는 행사가 있더라고요...
재미 삼아 해 보았는데 아이가 정말 신기해 하더라고요....
글을때 마다 많이 벌어야겠다는 생각 분이랍니다,,,,,ㅎㅎㅎㅎ
감사해요^^
아 ㅎㅎ 맞는 말씀입니다. 아이들 보면 이러면 안되지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아구아구 애기 파마중이시네 ㅠㅠㅎㅎ 귀여워요 ㅎㅎ
태어나서 처음 하는 펌 이랍니다..... 몇년전 이야기라서.....지금은 좀 컸답니다.^^
말 그대로 순간을 포착하셨네요 ㅋㅋㅋ
제 눈엔 사진도 좋고 스토리도 좋은 거 같습니다 :)
네 감사해요.... 사진은 스토리가 좋으면 사진에 많은게 담기는것 같더라고요^^
질문을 하면 답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여시 딸"
강시?포즈 사진 잘봤습니다. ^^
사진 찍을때만 여시짓 하고요... 평상시에는 선머슴 이랍니다......ㅎㅎㅎ
여기 올리신거 아이한테 걸리면 혼나실텐데 ㅎㅎ
글의 행간에서 사랑이 여기 저기 묻어 나네요.
부모님사진을 찍어둔 건 있었지만 출력해 둔게 없었는데
최근 친척의 결혼식가서 찍은 사진으로 액자를 만들어 책상에 놔두 었는데 볼때마다 애뜻한 느낌이 올라오더군요 ^^ 사진의 힘이란 그런게 아닐가 잠시 생각해 보고 갑니다.
식탁(이나 책상) 유리밑에 사진 넣는 방법도 유용? 합니다.
아이사진은 이 생기고,
부모님사진은 가 생깁니다.
팁 고맙습니다.
인과 효라 ^^ 부모님에 대한 건 확 와닿고 아이에 대한건 미묘하게 와닿네요 ^^
멋지신 말씀 감사해요~~~저는 아이들이 써준 어버이날 편지를 코팅해서
집안 잘 보이는 곳에 두고 있답니다....
아이들은 쑥스러워 하지만 나름 리마인드 시켜주는 효과가 있더라고요.....ㅎㅎㅎ
아마 걸리면 또 한번 한바탕 해야 할듯 합니다...
성격이 머슴이라서 벌써 두렵네요.....ㅎㅎㅎ
파일로만 보관된 사진과 출력된 사진의 힘의 차이는 어마어마 합니다.
앨범을 가끔씩 넘기면서 추억에 잠기는 시간이 여간 행복 하니
한번 날잡아서 출력해보세요....
기쁨이 두배가 된답니다^^
훗날 딸한테 추억의 사진이 되겠네요.^^
멋진 사진이 되도록 많이 모으고 있는 중이랍니다....
이젠 사진 찍기를 싫어 해서 문제 랍니다....ㅎㅎㅎ
ㅋㅋㅋ 딸아이가 개구지네요 넘 귀여워요
옹!!! 큰딸이 있으시군요!!!
저희집 36개월 따님도 이제 여시가 되어가용ㅋ
딸 아이가 참 귀엽네요 ㅎㅎ
^^